
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이 여성들만 탑승한 우주선 “뉴 셰퍼드“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.이 우주선 안에는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베이조스의 약혼녀 등 6명이 타 눈길을 끌었습니다.여성만으로 승무원이 구성된 것은 1963년 러시아 엔지니어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의 단독 우주 비행 이후 처음이라는 데요!우주에 머무는 동안 이들은 약 4분간 무중력 상태를 유지하며 캡슐의 큰 창문을 통해 지구의 풍경을 감상하고, 이후 승무원 캡슐은 세 개의 낙하산을 이용해 지구로 귀환했습니다.이번 임무는 베이조스의 약혼녀 산체스가 이끌었다고 하고 산체스는 앞서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"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기 때문"이라고 승무원들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