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

케이티 페리 우주 여행하다?! (with. 블루오리진)+미국 네티즌 반응

baerinyee 2025. 4. 15. 10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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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이 여성들만 탑승한 우주선 “뉴 셰퍼드“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.

이 우주선 안에는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베이조스의 약혼녀 등 6명이 타 눈길을 끌었습니다.

여성만으로 승무원이 구성된 것은 1963년 러시아 엔지니어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의 단독 우주 비행 이후 처음이라는 데요!

우주에 머무는 동안 이들은 약 4분간 무중력 상태를 유지하며 캡슐의 큰 창문을 통해 지구의 풍경을 감상하고, 이후 승무원 캡슐은 세 개의 낙하산을 이용해 지구로 귀환했습니다.

이번 임무는 베이조스의 약혼녀 산체스가 이끌었다고 하고 산체스는 앞서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"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기 때문"이라고 승무원들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.

-출처 : 디스패치, 한국경제

+) 미국 네티즌들의 반응
블루오리진의 최근 비행 이후 미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. 주요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:
1. 긍정적인 반응: 많은 네티즌들이 블루오리진의 기술 발전과 우주 탐사에 대한 기여를 칭찬했습니다. 특히 민간 우주 비행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.
2. 비판적인 시각: 일부는 블루오리진의 비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, 우주 관광이 상업화되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제기했습니다.(현재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제로 웨이스트를 외치는 사회에서 굉장한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..저도 공감하는 의견이었습니다)
3. 경쟁사와의 비교: 스페이스X와 비교하며 블루오리진의 기술력이나 비전이 뒤처진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. 특히 발사 비용과 빈도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.
4. 우주 탐사의 미래: 블루오리진의 비행이 향후 우주 탐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며, 우주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는 댓글도 많았습니다.
5. 유머와 패러디: 일부 네티즌들은 블루오리진의 비행 소식을 유머러스하게 다루며 패러디를 만들거나 농담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.
-출처: https://agent.wrtn.ai/0ek99d

블루오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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